그룹 카라가 '프리티걸'의 여세를 몰아 후속곡 '하니'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카라는 '프리티걸'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곡을 선정키 위해 1월 28일 부터 1일까지 카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으며, 수록곡 4곡의 경쟁속에서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하니'가 결정됐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하니'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 중순에 팬들을 위한 카라의 깜짝 선물이 더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