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붐의 친구가 이휘재가 어렸을 때부터 바람둥이었다고 폭로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붐의 동갑내기 친구는 등장하자마자 MC 이휘재의 부모님과 본인의 부모님이 오래 전부터 친구사이였다고 밝혀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이휘재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쭉 반장을 해왔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호기심을 샀다. 하지만 곧 이어 "이휘재의 반장은 '작업 반장'"이라고 폭로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록기, 유건, 신영일 아나운서와 붐, 유채영, 김다인 등이 친구를 소개하기 위해 출연한다.

방송은 31일 오후 5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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