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KBS '박중훈쇼' 출연
송유근 군은 다음달 1일 방송에 어머니 박옥선 씨와 함께 출연해 세계 유명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뿌리치고 국내에 남기로 한 이유를 밝힌다.
또 올해부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석사과정을 밟게 된 송군을 천재로 키워낸 어머니 박씨의 남다른 교육관도 전한다.
이와 함께 송군은 대학 생활에서 느낀 아쉬움과 에피소드를 전하고 드럼 연주 실력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그 외 영화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사건으로 불거진 휴대전화 불법복제 논란과 강원도 삼척 도계고등학교 뮤지컬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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