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돌아온 일지매'의 윤진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돌아온 일지매'에 첫 등장한 윤진서는 천진난만하면서도 개구쟁이같이 순수한 매력을 지닌 일지매의 첫사랑 '달이'역을 맡았다.

브라운관에 처음 등장한 윤진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스크린에서도 매력적이였지만 드라마에서 연기도 좋다. 잘 어울린다" "자연스러운 캐릭터라 호감이 간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윤진서는 앞으로 일지매의 운명의 여인 '월희'로 분해 드라마속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4회 방송에서 15.1%(TNS미디어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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