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타자 배우 김승우가 오랜만에 오락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폭탄 발언을 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김승우는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데뷔 19년차 영화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의 고민은 "연기가 안..늘어요.”

연기에 대한 김승우의 솔직 담백한 고백과 그의 고민에 강호동의 직언(?)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김승우는 고민이외에 초특급 스타군단의 맏형님으로서 플레이 보이즈 야구단 멤버 장동건, 정우성 때문에 생긴 굴욕과 결혼 등을 둘러싼 빅 루머 등을 허심탄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이수근, 붐, 대성이 출연해 고품격 폭로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