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 저녁 MBC '절친노트'에서는 절친하우스의 주인 김국진의 초대를 받은 세 사람 김동현, 정찬, 백지영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전설의 빗자루, 탤런트 김동현을 비롯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젠틀배우 정찬, 그리고 발라드곡 '총맞은것처럼'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백지영까지 역대 하우스 초대손님 중 평균 나이가 가장 높은 이들의 좌충우돌 12시간동안의 절친생활이 펼쳐진다.

자기자랑 퍼레이드에서는 일과 연애는 물론 빚자랑까지도 하는가 하면, '피겨요정' 김연아도 울고 갈 멋진 피겨실력도 뽑낸다.

그리고 동현이의 스케이팅버전, '미쳤어' 공연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하우스 최초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외식을 하러 간 절친들은 가득한 음식 앞에서 제작진에게 받은 특별 선물로 눈이 휘둥그레진다.

23일 설날특집 '절친노트'는 밤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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