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미영이 4년 전 이미 결혼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미영은 2003년 미국인 교수와 재혼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성월간지 여성중앙 2월호에 따르면, 이미영의 남편이었던 미국인 킷 존스턴 교수는 인터뷰에서 4년 전인 2005년 9월 이미 헤어졌음을 밝혔다.

특히 이들 부부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합의하에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사유는 국제결혼에서 오는 문화적 차이와 언어의 장벽.

한편, 이미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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