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의 힘?.'

MBC 새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가 수목극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돌아온 일지매'는 18.5%를 기록,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정일우, 윤진서 등이 주연을 맡은 '돌아온 일지매'는 이날 첫 회에서 의적 일지매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화려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는 11.1%를, SBS '스타의 연인'은 7.6%를 기록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