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희선이 첫 딸을 얻었다.

김희선은 21일 낮 12시께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특히 아기의 이름은 연아로, 아빠를 닮았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희선은 2007년 10월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결혼한 후 6개월 만에 임신해 모든 활동을 중단해 왔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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