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핸드 프린팅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팬 500여명이 몰렸으며 톰 크루즈는 팬들과 '셀카' 사진을 찍고 악수를 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 잊지 못할 밤이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방한한 톰 크루즈는 18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뉴스팀 임대철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