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를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톰 크루즈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차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며,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고, 18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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