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기자회견에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물을 마시고 있다.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탁월한 표현력, 드라마틱한 가창력으로 전세계를 매료시키며 탁월한 배역 소화와 뛰어난 연기로 역사상 가장 많은 126개의 오페라 배역을 소화해냈고, 현존하는 20세기 최고의 테너로 평가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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