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열린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프레스 리허설에서 배우 유오성, 진경이 열연하고 있다.

이만희 작가의 대표작 '돌아서서 떠나라'는 두 남녀의 사랑을 통해 인간의 존재에 대한 고민까지 조명하는 깊이 있는 작품으로, 오는 9일 부터 3월 8일까지 상연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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