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민호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여 네티즌들의 도마위에 올랐다.

열애설의 주인공은 여성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2~3년 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최근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로 사귀는 사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두 사람이 과거 연인 사이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인터넷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측근은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이민호와 강민경은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낸 오빠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