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화려한 베일을 벗은 가운데, 특별출연한 한채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화 엔딩부분에서 예고편으로 첫 등장한 한채영은 6일 방송된 2화에 출연, 방송직후 각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로 등극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진선미' 일당에게 속아 원더우먼 분장을 하고 왔다가 큰 곤욕을 당한 구혜선(금잔디 분)을 도와주며 금잔디가 호감을 느끼고 있는 윤지후와의 달콤한 시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드라마의 구원투수 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특히 보통 여 주인공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악역인데 반해, 한채영이 맡은 '민서현' 역은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했으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금잔디의 변신을 도와주며 그를 밀친 진선미 일당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여신' 찬사를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채영 등장하자 순간 몽롱해질만큼 빠져들었다”, “정말 귀족 같은 귀티가 흐른다, 극의 품격을 높여줬다”, “신인연기자들 사이에 등장해서 극을 밝혀줬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꽃보다 남자' 2화는 17.6%(TNS 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해 1화의 14.3%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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