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승은(29)이 임신 6개월로 올 봄에 아기 엄마가 된다.

지난해 9월28일 결혼식을 올린 오승은이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접어들은것으로 알려졌다. 오승은은 현재 친정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신경쓰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오승은과 같은날 결혼식을 올렸던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속도위반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 두사람과 같은날 결혼식을 올렸던 오승은도 속도위반으로 알려지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승은은 지난해 9월28일 6살 연상의 사업가 박인규씨(35)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최근 종영한 KBS 1TV 아침 드라마 '큰언니'에서 둘째 송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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