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이블채널 Mnet '아이엠어모델(Iam A MODEL) 시즌4'에서 최종 우승한 박서진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박서진은 중학교 2학년 15세로 프로그램 최연소 도전자다. 네티즌들은 최연소 도전자의 우승에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도전 과제 중 세미누드를 촬영한 것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박서진은 도전과제 중 상반신을 드러내고 청바지만 입은 채 남자 모델과 살을 맞대고 화보 촬영을 강행했다.

그러나 상반신의 중요 부위는 머리카락으로 가렸지만 미성년자의 도전에 네티즌들은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과제를 던진 제작진에게도 질타를 날리고 있다.

더불어 박서진은 현재 한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서 아이돌그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대해 시청자들이 석연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