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모의 연기자 사와지리 에리카(22)가 22살 연상의 영상작가 타카시로 츠요시(44)와 결혼발표로 화제다.

22일 일본의 현지 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교제 사실을 처음 밝힌 사와지리 와 츠요시는 내년 1월에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올해 4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동거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한 사와지리는 영화 '태양의 노래' 한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한 스타다. 하지만 지난해 영화 '클로즈드 노트'의 기자시사회에서 성의없는 답변으로 구설수에 오른 후 현재는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다.


사와지리는 내년 초 영화 '여생'의 여주인공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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