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 완소남 빅뱅이 찾아왔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편이 방송된다.

신봉선, 양정아, 진재영, 송은이, 신봉선, 장윤정 등 골드미스 멤버들이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파티 준비에 여념이 없다.

두 팀으로 나눠져 한 팀은 애플 파이를, 한 팀은 트리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이에 서로 따뜻한 집에서 편안히 애플 파이를 만들고 싶어하는 골미 멤버들은 애플 파이 만들기를 걸고, 배개싸움을 시작한다.

외모도, 체면도 모두 버리고 애플 파이에 모든 것을 건 골드미스들의 대활약이 소개된다.

그리고, 골드미스 멤버들에게 내려진 특명 '은이 형을 변신시켜라'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한껏 치장하기에 나선 골드미스 멤버들, 하지만 편안한 바지만 고집하는 은이 형이 문제다.

멤버들은 각자 송은이에게 꼭 입혀보고 싶었던 의상을 가져와 송은이 변신시키기에 돌입한다.

한복에서 코스프레 의상까지 송은이의 완벽 변신이 소개된다.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솔로를 벗어나지 못한 골드미스 멤버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은 바로 빅뱅의 방문.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골드미스 멤버들을 위해, 완전 소중한 이 남자들의 깜짝 방문도 이어진다.

송은이는 이날 엄정화 디스코를 완벽 재현해 박수를 받았고, 탑과 함께한 감격의 듀엣까지 선보인다.

한편, 이날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이수경의 애교댄스에 패밀리 멤버들이 깜짝 놀라고, 불꽃튀는 게임도 펼쳐진다.

SBS '일요일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는 14일 저녁 5시 20분부터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진=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