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 미니홈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엄마로 내년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희선은 미국으로의 결혼1주년 여행 사진을 비롯해 최근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줬다.

김희선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속에는 다소 통통해지고 제법 배가 나온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김희선 역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 '살빠진 신랑~ 살찐 신부'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지인의 돌잔치에 가는 모습, 그리고 함께 식사하는 모습 등 행복함이 묻어나는 그녀의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반가움과 함께 행복을 기원하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중견 건설업체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줬으며 결혼식 주례는 한나라당 강창희 의원이, 사회는 KBS 박노원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사진출처=김희선 미니홈피)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