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서진이 세 미녀로부터 '찜' 당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장서진은 MBC 드라마넷 'MT 왕'에 출연, 열정적인 테크토닉 댄스를 선보여 김나영, 이파니, 손명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서진은 세 미녀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탓에 MC 정형돈을 비롯해 남자 출연자들의 시샘을 샀다.

장서진은 '한가인 남동생'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떨쳤다. 한 달 사이 무려 CF 4편을 계약하며 유망주로 떠오른 장서진은 KBS2 '사이다'의 청춘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 코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장서진이 출연하는 'MT 왕'은 오는 11일 밤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