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가 '겹경사'를 맞았다.

소녀시대의 수영과 윤아가 중앙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수시 2학기에 합격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해 연예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진학을 미룬바 있다.

소녀시대 수영은 중앙대학교 수시 2학기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전공 특기자 전형에서 배우 나혜미, 신세경, 미스코리아 출신 최지현과 최종합격했다.

또한 윤아는 동국대학교 수시 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원더걸스의 선예, 주(JOO)와 합격해 09학번 새내기가 된다.

이 소식에 소녀시대 팬들은 수영과 윤아에게 축하인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