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모-박성현, 신궁커플 1호 탄생
'신궁커플' 박경모(32.인천계양구청)-박성현(25.전북도청)커플이 31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랑 박경모는 "웨딩 촬영을 하며 이제 정말 장가를 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며 "신부가 천사처럼 너무 아름다웠다. 결혼식이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월 6일 오후 3시 50분 서울 서초동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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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박성현, 신궁커플 1호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