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얼짱' 손예진-김유현, 닮은꼴 미모 '화제'
'대구얼짱' 손예진-김유현이 닮은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손예진과 신예 김유현이 대구출신의 얼짱이라는 점과 웃을때 짓는 눈웃음 등 닮은꼴 외모 그리고 CF스타에서 연기자로 공통점을 갖는 두사람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정화여고 '얼짱'으로 알려진 손예진과 또 대구 경일여고에서 '얼짱'으로 소문난 김유현은 CF로 연예계에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예진은 1999년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CF로 데뷔했으며 김유현도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김유현은 대구 경일여고 재학시절 내신 1등급을 받을정도로 학업 성적도 뛰어났으며 전교회장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김유현은 이대 성악학과에 입학했으며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연예계 데뷔, 최근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서 서민지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