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김희선이 시아주버니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뉴스는 9일 오후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모 호텔에서 열린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장남 박도영씨 결혼식에 참석한 김희선 부부의 모습을 보도했다.

현재 임신6개월째로 알려진 김희선은 이날 한복차림으로 등장해 남편 박중영씨를 비롯한 가족들과 하객들을 맞이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씨와 동행해 식장에 들어셨으며 결혼식보다 1시간 30분 전에 도착했다. 또 이날 김희선은 결혼식을 앞두고 식장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미소로 하객을 맞이했다. 그러나 임신6개월째인 김희선은 중간 중간 힘에 겨워하며 배에 손을 올리는 모습 등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락산그룹 장남인 박도영씨는 김희선의 남편인 박주영씨의 형으로 김희선-박주영 부부가 지난해 10월19일 결혼식을 올린지 약 1년후에 웨딩마치를 울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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