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이천수와 열애설에 입열었다
장미인애가 이천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이전 이천수 선수 및 지인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모였을 때 개인적인 문제가 생겼는데 이 자리에서 이천수 선수가 저를 도와준 적이 있다. 고마움의 의미로 함께 축구장을 찾았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장미인애는 그동안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로 "개인적으로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발생해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장미인애와 이천수는 지난 8월 말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관객들에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천수 측은 "사귄다기 보다 서로 알아가는 사이다"고 열애설에 조심스런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장미인애는 현재 케이블채널 드라맥스의 드라마 '크라임 시즌2'에 문성근 등과 함께 출연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