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 제작발표회에서 신영복 역의 이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바람의 화원'은 이정명 동명소설을 드라마화 한 것으로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였던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그림,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박신양, 문근영 주연의 드라마 '바람의 화원'은 2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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