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키스미키스미'로 본격적인 가수 데뷔에 나서는 이현지가 첫 무대에서 매력적인 핫 미니 의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로 첫 무대를 가진 이현지는 ‘키스미키스미’를 통해 베이비돌(baby doll)스타일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선보이며 마론 인형 같은 모습과 귀여운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게임 음악같이 '뿅뿅'거리는 전자음과 반복적인 멜로디의 중독성 있는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인데, 실제 모습도 완소 중의 완소', '바비인형같이 귀엽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추석 특집에 최진영과 가상 커플로 등장, 톡톡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