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도진’ 역을 맡은 박건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건형이 맡은 ‘도진’은 부여의 왕자로 ‘무휼’과 어릴 적부터 우정을 쌓아가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 우정을 버리고 ‘무휼’과 대립하게 되는 냉정한 인물이다.



김진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바람의 나라’는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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