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친언니 방효선씨, 비 소속사 대표와 화촉
11살 차의 두 사람은 고은아의 소개로 만나 연애해왔으며 3년여만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주례는 황성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사회는 소속 연기자 연정훈이 진행했다. 또 두 사람의 축가를 비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박진영, 별 등 인기 연예인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ㆍ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동원씨는 지난해 5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비의 매니저로 활동하다 독립해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현재 소속사에는 비와 연기자 연정훈이 소속되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