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쇼핑몰 ‘아우라제이(aura-j)’를 오픈한 후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오픈한지 몇시간이 채 되지 않아 서버가 다운된 것.



당초 예상보다 접속자가 많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자 진재영은 긴급하게 서버를 늘리는 작업을 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했다.



‘아우라제이(aura-j)’는 진재영의 이니셜 J와 아우라를 합성해 만든 이름으로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베이직&이지'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진재영은 스타일리스트와 판매될 아이템을 손수 선택하며, 일부 액세서리와 소품 등은 직접 만드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