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MBC '놀러와'에서는 원조 아이돌 6대 천왕 특집으로 문희준을 비롯해 은지원, 유진, 옥주현, 김도완, 손호여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보다 더 스페셜할 순 없다! 12년을 기다려온 아이돌 6대 천왕.

H.O.T.의 카리스마 리더 '문희준', 젝스키스의 은각하 '은지원', SES의 아프로디테 여신 '유진', 핑클의 신이 내린 목소리 '옥주현', 신화의 위트 가이 '김동완', 그리고 god의 스위트한 왕엄마 '손호영'까지…

특히, 이날 출연한 은지원은 젝스키스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은지원은 함께 활동했던 고지용에 대한 그리움을 영상편지에 담아 공개해 우정을 뽑내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함께 출연한 왕년의 아이돌 스타들은 서로에게 알게 모르게 견제의식이 있어 신곡 등이 나올 때마다 유심히 관찰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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