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개그맨 양세형이 현역으로 전격 군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양세형은 지난해 군입대를 자원해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 것.

이날 전격 입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동생 양세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양세찬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웅이아버지로 출연, 인기를 모은 개그맨.

한편, 양세형의 입대 현장에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함께 동거동락한 김기욱, 이용진, 이진호, 오인택, 친동생인 양세찬 등이 동행해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양세형은 2년간 현역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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