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바나나걸 김상미에게 스타화보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7월 28일 김상미의 '천의 얼굴'이 공개되자 화보 제작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상미는 한번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신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화보 제작사는 "최근 보기 드문 미모의 소유자다. 게다가 큐트, 섹시, 청순, 우아 네 가지 표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화보 모델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캐스팅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속사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분간은 신곡 '미쳐미쳐미쳐'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하지만 적당한 시기가 오면 화보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나나걸 김상미는 오는 8일 '바나나걸' 프로젝트 6년 만에 공중파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