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그룹 폭시의 멤버 다함이 MC 정용국과 함께 여름특집 ‘피서지에서 생긴 일’의 MC로 발탁됐다.

코미디TV <톡 드라마 D-Day>(이하 톡 드라마) ‘피서지에서 생긴 일’은 여름 특집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원한 영상과 함께 상상 속 ‘러브판타지’를 그릴 예정.

특히 <톡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남녀간의 다양한 사랑의 에피소드를 재연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는 싱글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피서지’의 핑크빛 로망스를 위해 세 여자의 ‘완소남 쟁탈전’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 위해 해변의 사랑을 나누는 커플의 은밀한 모습이 방송된다.

4편으로 구성된 ‘피서지에서 생긴 일’은 멋진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재미있고 참신한 노하우들이 담겨 있으며, 한 여름의 ‘쿨(Cool)’한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핫(Hot)’한 이야기들로 꾸며질 계획.

한편, 해변 칵테일 바의 섹시한 바텐더로 변신한 다함은 해변에서의 반짝이는 경험을 얻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와 예전의 추억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톡 드라마 썸머스페셜> ‘피서지에서 생긴 일’은 26일 밤 12시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