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펫'의 지호진이 야외수영장에서 아찔한 비키니 몸매로 뭇 남성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4>에서 야외수영장을 찾은 지호진은 180cm의 늘씬한 키와 S라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과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수영장을 찾은 많은 남성들의 뜨거운(?) 눈빛과 그녀의 근사한 모습에 시기와 부러움을 보이는 여성들로 촬영장 분위기가 달궈졌으며 현장의 스태프들조차도 그녀의 명품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또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촬영하는 도중 남성 출연자 ‘펫’이 가슴에 안기게 되는 돌발 상황이 벌어져 일순간 촬영장이 술렁이기도 했다고.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 4는 다양한 스토리와 재미로 마니아층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