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으로 전격 컴백하는 가수 이효리가 가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상상플러스' MC에서 하차한다.

KBS '상상플러스 시즌2'의 MC 이효리가 오는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고 뒤를 이어 이지애 아나운서가 투입될 예정.

2006년 KBS 32기 공채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송현 전 아나운서와 전현무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로, 현재 KBS 1TV에서 '6시 내고향'과 '문화지대' '남북의 창'을 진행중이다.

또한 '경제비타민' '스타골든벨'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3집을 발표, 오는 17일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소녀시대-이준기에 이어 원더걸스의 '소핫'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