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의 오연수 비키니와 김준희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화보에서의 검정색 비키니가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25일 방송된 MBC '달콤한 인생' 5회에서 오연수가 입은 비키니가 지난 21일 화제를 모은 김준희의 비키니와 비슷한 것.

오연수는 지난 5월25일 MBC 주말 특별기획 '달콤한 인생' 5회에서 결혼전에도 쉽게 드러내지 않았던 비키니 모습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실내 수영장 씬을 찍으며 과감하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일본 삿뽀로에서 처음 만나 원나잇 스탠드를 가졌던 준수(이동욱)과 재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오연수는 이동욱과의 재회 장면인 이날 씬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기위해 3주간 식사조절을 하면서 본인으로서는 가장 센 노출씬(?)연기를 펼친 것.

한편,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에 대해서 "키스신 이야기도 말했는데 별말 안 하더라. 둘 다 배우니까 그런 점을 잘 이해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21일 화제를 모은 김준희가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에바주니( www.evajunie.com )'를 통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가 빛나는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올 여름을 겨냥한 비키니를 선보이고 있는 것.

두사람의 검정색 비키니는 하얀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어 흡사한 모습이다.

두사람은 같은 비키니를 입고 있지만 서로 다른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김준희, 비키니로 육감적 몸매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