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포토 무비인 'Sweet September'의 티저 포스터가 20일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가지 사랑 방정식이라는 컨셉으로 이뤄진 포토 무비 'Sweet September는 가계 각층의 최고 전문인력 100여명 이상이 투입되고 준비 기간만 6개월 이상이 걸린 초대형 프로젝트로 연기자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Sweet September'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는 포토,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기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매력적인 남, 녀 배우로써 7가지 색깔의 러브스토리를 감미롭게 표현해줄 커플에 적역이라고 판단돼 주인공으로 선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온에어'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 김하늘과 MBC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며 최근 헐리우드에 진출한 다니엘 헤니가 함께 촬영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더욱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한편 김하늘은 7월 말부터 엠넷 재팬(Mnet Japan)을 통해 드라마 '온 에어'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경에는 영화 '6년째 연애중'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니엘 헤니와 펼쳐낼 7가지 사랑방정식 'Sweet September'는 오는 8월 20일경에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