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채널 '악녀일기3'의 에이미가 연예인과 사귄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주인공으로 최필립이 지목되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될 3회에서 선보일 에이미 고백과 함께 연예인과 사귀며 겪었던 고충도 함께 방송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이들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전 남자친구가 바로 최필립임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것.

한편, 에이미는 164cm 키에 46kg으로 美 UNLV에서 호텔 경영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악녀.

또한 그녀는 VVIP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소수 정예멤버만을 위한 파티까지 그녀를 빼고 럭셔리를 논할 수 없는 VVIP 대접만 받는다.

120평 대저택에서 살던 그녀가 20평도 안되는 좁은 주택에서 새로운 악녀와의 동거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해외파 악녀 바니. 그녀 역시 162cm, 45kg으로 정통 유학파 출신이다.

세련된 패션 감각에 남들과 다른 자유로운 사고방식까지 짝퉁이 아닌 진짜 명품 아메리칸 스타일인 셈.

두 악녀의 동거를 바탕으로 한 '악녀일기3'는 리얼를 한층 더 강화 악녀 그들의 보다 거침없고 신랄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