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이지선은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Miss Universe! go!' 폴더를 만들어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준비하며 트레이닝 과정중 일상생활을 담고 있다.

이지선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함께 등장한 미인대회 전문 트레이너 이네스 리그롱과 함께 대회 준비하는 모습과 지난 2007 미스 유니버스 1위의 영광을 안은 미스 재팬 리요 모리와 함께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선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리는 2008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지난 10일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지선은 "지난해 이하늬 선배가 4위에 올라 안타까웠다"면서 "오직 1등을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꼭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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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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