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Maybelline New York)의 모델이 된 쥬얼리의 서인영이 메이블린 뉴욕의 본사 뿐 아니라, 한국 지사 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Klaus Fassbender)에게 메이블린 최적의 모델이란 극찬을 받았다.

클라우스 파스벤더는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서인영에게 “메이블린에 어울리는 한국 모델을 오랫동안 찾아왔는데 이제야 딱 맞는 모델을 찾은 것 같다”며 “서인영은 젊고, 트렌디한 메이블린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최적의 모델이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인영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밤샘으로 이어진 광고 촬영 내내 유머와 미소를 잃지 않아 모든 촬영 스태프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메이블린 뉴욕 관계 측은 “해외 유명 모델 못지않게 포즈를 너무 잘 잡아 놀랬다”며 “각양각색의 표정을 순식간에 만들어내서 광고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도 계속 셔터를 눌러 댈 정도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서인영은 현재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크라운제이와 가상의 부부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몰이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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