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와 손호영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뮤지컬 '싱글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얼마 전 일본에서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 등이 한국인에게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우정이상 연인이하'라는 애매한 입장을 취하며 일단락지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이들이 미국 LA에서 함께 식사하는 등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 의해 목격돼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것.

교포들은 '김지우와 손호영이 모 호텔 뷔페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 '공연장에서 함께 쇼를 관람했다'며 목격담을 전해 이들의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