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청남대에서 충청북도와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로, '2008 세계 위생의 해' 기념, '청남대 앙드레김 패션쇼'가 열렸다.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정우택 충북도지사, 김태희가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충청북도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진행한, 충청북도 출신인 반기문 유엔사무총과의 면담에서 약속했던 유니세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