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강울엄마'의 주인공 진원과 박민지의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됐다.

진원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에서 한 여성과 다정하게 뽀뽀하는 사진이 공개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스타일과 골격이 민지양이다"며 미니홈피에 올라온 다른 사진들을 예로 박민지와 헤어스타일, 염색, 가르마까지 똑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일한 배경에서 찍은 사진이 박민지와 진원의 미니홈피에 각각 올라왔으며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발견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여 간 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진원의 미니홈피에 방문하여 '예쁜 사랑하세요' '잘 어울리니 오래 행복하길' 등 축하의 글을 남겼다.

박민지는 지난 2004년 영화 '제니주노'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미니시리즈 '열여덟 스물아홉' 영화 '피터팬의 공식' 등에서 당찬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진원은 드라마 '성교육닷컴' '최강울엄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케이블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의 OST에 '고칠게'라는 노래로 참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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