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 제작발표회에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김지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태양의 여자>는 서로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피가 섞이지 않은 두 자매의 이야기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