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텔미)의 그룹 원더걸스가 화제 속에서 세번째 프로젝트 앨범 ‘So hot’(쏘 핫)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예은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파격 변신 컨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원더걸스는 22일 새 앨범 ‘So Hot’과 뮤직비디오를 멜론, 도시락, mnet등의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것.

원더걸스가 2008년을 겨냥해 자신있게 선보이는 3번째 프로젝트 앨범 ‘So hot’은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 패션, 안무 등 원더걸스의 모든 요소를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했으며, 완벽한 컨셉트의 표현으로 한층 성숙해진 원더걸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공개마다 화제를 모았던 이번 앨범의 새로운 컨셉트는 바로 ‘Funky’.

세련되게 업그레이드된 다섯 멤버는 세련 예은, 보이쉬 선예, 큐티 소희, 걸리쉬 선미, 섹시 유빈 등 Funky라는 앨범의 공통 컨셉트 하에 멤버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부각시켰다.

'펑키걸'들로 재무장한 원더걸스는 5월 말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