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가 멤버 예은을 시작으로 선예, 유빈의 순서로 이번 프로젝트 컨셉트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선미의 바비인형 컨셉트의 깜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와 동갑내기인 선미는 청순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소유한 멤버.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선미의 사진은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즐기고 있는 미니스커트의 매력적인 선미의 단독 컷으로, 레오파드 아이템과 선미의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더걸스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업그레이드한 선미를 기대해 달라”며 “선미는 여성스러움과 소녀다움의 진수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 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컨셉트는 예은-선예-유빈-선미의 순서로 공개됐으며, 마지막 소희만을 남겨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