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개방이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김민선 김희철 김가연 등 연예인들 또한 이들 또한 대열에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연기자 김민선과 김혜성의 뒤를 이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광우병 쇠고기수입 개방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 이어 김가연 또한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을 비난하고 나선 것.

김가연은 "미국산 쇠고기는 청와대로 먼저 가라"는 요지의 글을 올리며 맹렬히 비판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에 대해 연예계에서도 비판 의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이명박 대통령 탄핵서명이 이어지고 있는 등 쇠고기 수입 비난 여론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