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한위가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한위-최혜경 부부는 결혼 한 달만에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한위 부부의 신혼집은 꽃을 좋아하는 아내 덕분에 가구와 그릇 등 모두 꽃으로 물들어 행복한 신혼부부의 생활을 짐작케 했다.

이한위 부부가 최초 공개한 침실도 핑크빛 꽃무늬로 가득한 신혼부부 침실로 꾸며졌다.

특히 이한위 부부의 신혼집에는 정원에 나무와 꽃이 가득 심어져 있어 이국적 분위기를 풍겼다.

또 현재 아기를 임신중인 아내를 위한 아기방도 미리 만들어 놓았다.

이한위는 지난 3월 21일 19세 연하의 신부를 맞아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식 당시 이한위의 신부는 임신 4개월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 평창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